이스트소프트,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장 진출
안드로이드용 '애드로컬 모바일' 출시
이스트소프트 (대표 김장중)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
회사는 자회사 엠티엠미디어를 통해 `애드로컬 모바일'을 선보이며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.
현재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는 구글의 `애드몹'과 애플의 `아이애드'가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최근 윈도폰용 광고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이스트소프트는 안드로이드 앱에 애드로컬 모바일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애드로컬 모바일 SDK(소프트웨어 개발 키트)를 개발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.
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는 지역에 타깃팅 된 애드로컬 모바일 광고를 자신의 앱에 노출시키고 그에 대한 광고 수익을 배분 받을 수 있다.
회사는 모바일 광고 시장 진출을 위해 2008년부터 위치기반서비스(LBS)를 활용한 지역광고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, 지난해 초 지역 타깃팅 광고 서비스 애드로컬을 론칭해 지금까지 약 6만명의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.
회사에 따르면 애드로컬 모바일 광고는 텍스트 형태와 이미지 형태로 나뉘며, 각 형태별 클릭 결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게 된다. 광고형태 및 수익모델을 다양화함으로써 앱 개발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고 광고주의 사업 성향이나 상품의 특성에 맞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.
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"모바일 광고 시장은 향후 10년 내 PC 기반의 온라인 광고 시장을 뛰어 넘는 거대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된다"며 "특히 애드로컬 모바일 서비스와 같은 LBS형 광고기법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"이라고 말했다.